황사를 기다리는 장신초 아이들의 외출

안녕하십니까...장신초등학교 교사 류성환입니다. 장신초등학교(교장 고충석) 아이들은 황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황사 전, 황사 후 건강교육과 황사마스크까지 선물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은 황사가 두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전북대학교 신·재생에너지 누리사업단에서 전라북도 전략산업인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역네트워킹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지역학생들의 에너지관련 현장견학학습에 우리학교가 선정되어 현장견학학습에 참가하는날입니다. 대전 엑스포공원으로 떠나는 현장체험학습에 황사마스크를 쓰고 가려고 했는데...비가와서 조금은 아쉽지만...무사히 잘 다녀오라고 김차동씨의 힘찬 화이팅을 외쳐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과 꿈을 가꾸는 즐거운 학교』는 오늘도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위해 장신초등학교 교육공동체는 농촌의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키워가고 있답니다. 다시한번 김차동씨의 힘찬 화이팅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