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주실꺼죠?

오늘 4월11일 봄날의 따스한 햇살처럼 따뜻하시고 여름철의 강열한 햇빛처럼 열정적이시고 가을날의 은은한 햇살처럼 분위기있으시고 한낮 겨울철의 사랑스런 햇살처럼 사랑스러운 그런사람이 누구냐구요? 바로 우리 아빠세요 아빠가 출근길에 모닝쑈들으시면서 운전하시거든요 8:30~40에 소개시켜주시면 오늘하루 아빠도 저도 엄마도 모두 행복할것같은데.... 소개시켜주실꺼죠? 참!! 아빠딸로 태어나서 행복하다는 말도 꼭 전해주세요~ 아빠는 전라북도교육청 기획예산과에 근무하세요 아버지 존함은 "최 기 옥" 쓰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