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생신을 축하드려요!!"

결혼하고 두번째로 맞는 어머니 생신이 10일 이랍니다. 작년 생신때도 생신날 찾아 뵙지 못하고 이번 생신또한 생신날 찾아 뵙지 못해서 맘이 무겁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깨동이 아저씨의 힘을 빌리려 합니다. "어머니 생신 축하드리고요^^ 항상 건강하셔야 해요!" 이제 2달있음 막둥이 아들~ 의 이쁜 2세도 태어나고... 지금보다 더 자주자주 찾아뵙고 도와드릴게요~ 요즘은 몸이 무겁다는 핑개로 매번 휴일에 집에서 쉬고있는 막내 며느리ㅜㅜ 마니 사랑해주세요^^ 다른 막내 며느리처럼 애교도 많으면 좋을텐뎅... 어머니^^ 아버님~ 사랑해요^^ 올해는 가장 큰 선물 드릴게요~ 이제 곧 태어날 아기... 건강하고 씩씩하게 낳을게요^^ ps:시골에 계시는 부모님이라 라디오를 듣고 계실지.... 하지만 이렇게라도 축하해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부족한 막내 며느리라 항상 죄송하거든요... 부보님은 완주군 고산면 성재리에 사세요~ 김화자 여사님~ 보낸이~ 전주에서 막내며느리 올림...(010-9944-9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