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모르는 야생화가 들녁을 물들이고 계곡엔 새들의 노래가 가득한 4월입니다.. 키크고 동안인 신랑과 키작고 누나같은 신부가 결혼한지 10년이 되었습니다..작은일에 감동 잘하는 신랑과 큰일만 생각하는 신부는 항상
다른곳에 시선을 두고 살았지만 10년동안 1남3녀을 두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저희들의 결혼 10주년을 추카추카해주세용..
* 신청곡은 행복을 주는사
4월 12일 사연을 8시에서 8시30분사이에 방송해주심 안될까요..출근시간에 방송을 듣거든요..
김미경 010-7221-3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