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꽃들이만발하고 하늘은 푸른물결로 일렁거리고 하늘은 환한 미소로 우리를 보고 인사하는 봄을 만끽할 수 있어서 너무나 반갑네요.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 이유는 제 밑에 남동생이 곧 제대를 합니다.
처음에는 많이 힘들다고 그랬었는데 잘 참아준 동생이 너무나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네요, 묵묵한 성격에 말이 없지만 속은 아주 깊은 동생이랍니다.
축하해주세요. 시간은 흘러 어느덧 2년이 흘렀네요. 참 세월 빠르죠,
불가능은 없나 봅니다.
봄은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언제나 김차동씨에게 웃음과 행복이 함께 하길 바라며 이만 글을 올립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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