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우리에게도 찾아오나 봅니당.

안녕하세요.꽃들이만발하고 하늘은 푸른물결로 일렁거리고 하늘은 환한 미소로 우리를 보고 인사하는 봄을 만끽할 수 있어서 너무나 반갑네요.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 이유는 제 밑에 남동생이 곧 제대를 합니다. 처음에는 많이 힘들다고 그랬었는데 잘 참아준 동생이 너무나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네요, 묵묵한 성격에 말이 없지만 속은 아주 깊은 동생이랍니다. 축하해주세요. 시간은 흘러 어느덧 2년이 흘렀네요. 참 세월 빠르죠, 불가능은 없나 봅니다. 봄은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언제나 김차동씨에게 웃음과 행복이 함께 하길 바라며 이만 글을 올립니다. 부탁드립니다. 주소 :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345-1 9통 4반 연락처 : 011-9439-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