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감사합니다.
박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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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7 06:16
어젠 몸살이 심하게 와서, 일끝나고 집에서 앓았습니다. 밤에 아버지께서 사오신 약을 먹고, 잠들었는데 아침무렵, 아버지가 제 이마에 손을 얹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열이 내렸는지.. 확인하는 아버지의 따뜻한 손길에.. 마음까지 따뜻해졌습니다. 아버지 덕분에, 지금은 열도 많이 내리고, 괜찮아졌어요. 늘 감사합니다. 하동진의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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