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형님 안녕하세요 저는 김제에 사는 동혁이라고 합니다.
사연이라기보다 저희 부모님께 감사함과 사랑함을 표현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7년동안 아들로서 잘해드리지 못한것들이 많아서 죄송하구요. 앞으로 열심히 살고 항상 모든일에 착실한 아들이 되겠다고 부모님께 전해주세요 ^^ 7시 45분쯤이시면 아마 같이 부모님께서 출근하고 계실겁니다 ^^ 사연 읽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아버지 김기환님 어머니 한희순님 저를 낳아주셔서 그리고 이렇게 건장하게 키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 소현 지현이가 너무 너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두서 없이 써서 죄송해요 ^^)
음악은 저희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는 리아의 '눈물' 신청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