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 생신이세요^^

병원한번 안가고 저희 세자매 놓으시느라 고생하신 저희 엄마의 68번째 생신이세요~축하해주세요^^ 어릴적에 혹독한 가난때문에 병원에 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혼자 저희3자매 놓으시고 바로 일을해야해서 지금 몸이 많이 안좋으십니다. 그래도 이렇게까지 살아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은 더 사셨으면 좋겠는데 요즘 많이 힘드신것같아요. 이제 막효도하려고하는데 지금은 또 할수 있는것이 없네요. 엄마가좋아하는 노래신청합니다. 하동진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아직 마음은 청춘이시라는데 몸도 청춘으로 돌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