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효림초등학교 1학년 1반에 입학한 방연서의 엄마입니다.
학교를 가기전에는 예비초등학생이라는 생각에 많은 걱정과.. 엄마가 직장생활을 해서 뒷바침을 제대로해줄까하는 염려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막상 학교생활을 너무 반듯하게 해주는 우리 딸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이젠 학교 친구들에게서도 전화도 오구.. 학교에서 먹는 우유가 젤로 맛있다고 하는 우리 딸을 보니.. 너무나 기쁩니다.
우리연서에게 너무나 사랑하고, 항상 우리 가족 기쁨으로 살자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신청곡은. 우리딸이 좋아하는 박상철님의 "무조건"입니다.. ^^
그리구.. 노래나 사연을 8시 전후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저희 딸이 학교가기전에 이 사연과 노래를 들으면 더욱 행복해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