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전에생일축하 사연을 남겼던 쌍둥이 엄마입니다.
오늘은 저희 남편 생일이어서 글을남깁니다.
"가정과 아이들을 위해 늘 애쓰는 남편
옆에 있다는 존재감만으로도 든든하고 큰 버팀목이 되어주는 남편
정말 사랑하고 생일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어제는 우리 세아들이 아빠선물을 준비한다며
첫째는 자일리톨껌을 둘째는 초콜릿을 셋째는 빼빼로는 고르더라구요
예쁘게 포장해주었더니 아빠드린다며 가방에 챙겨넣더라구요
딸은 없지만 딸보다 더 사랑스렇고 재롱둥이인 우리아이들
지난번 전화테이트를 듣고 너무 신기하고 좋았나봐요.
우리큰아들이 또편지보내 라디오에 나오게 하자고 해서 자다 일어나 글을 남깁니다.
지난번 선물과 방송 넘 감사드려요.
우리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했습니다.
이번에도 사연과 함께 선물 보내주세요. 부탁 부탁
꽃바구니나 다사 랑 피자 치킨보내주셨으면합니다. 다른것도 좋아요.
오늘 도 황사가있다는데 건강조심하시구요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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