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대해상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저희 도립 장애인복지관에서 현.대해상 직원들과 일년 동안의 함께 했던 시간들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거기에 저희 귀염둥이 아동들이 찬조출현으로 뽀뽀뽀 수화와 개구리와 올챙이 율동을 하기로 했답니다. 연습을 한다고 하긴 했는데 .... 사실 아이들보다 제가 더 떨린 것 있죠? 앞에서서 아이들이 저를 따라 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제몫이거든요 6명의 아이들이 모두 함께 했으면 하는 욕심이지만 ....사실 말을 해주지 않으면 안되는 아이도 있고 서 있기 보다는 뛰어 다니고 싶어하고 자존감이 낮아 교사 눈치만 살피는 아이도 있습니다. 비록 작은 몸짓에 불과 하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응원해 주세요 정윤희, 이규진, 양홍주, 조윤경, 그리고 박수영, 오선경 모두모두 화이팅!!! 제가 가르키고 있는 초등 방과후 아동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