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딸..^^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입니다 빗소리가 좋아 이른 새벽 눈을 떴어요 향좋은 커피 한잔에 머리가 맑아지고 내리는 비에 맘이 젖어드는 여유로운 토요일 아침이네요 아침 기분은 어떠세요...?? 모님 가족분들 모두 여유로운 아침이 되었음 하는데~~~ 차동님 저~~우리 엄마 딸 맞나요..???ㅠㅠㅠㅠ 어제가 엄마 에순 여섯번째 생신이였는데~~~ 찾아뵙지도 전화도 못드렸어요...ㅠㅠ 그리 정신없는 하루도 아니 였는데...어쩌다가 그만 잉잉 엄마께서 많이 서운하셨을것 같아요 이번 생신땐 엄마가 곳으로 모시고 가려고 했었는데... 더욱 신경을 써드려야 했는데.. 엄마께서 지금 병원 치료를 받고 있어요... 많이 힘들어 하시는데.. 엄마 미안해요..그리고 사랑해요 치료가 끝나면 좋아질거예요 엄마 저랑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거 먹어요..ㅎㅎ 자꾸 좋은 생각을 하고 잘 드셔야...치료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잖아요 엄마 사랑합니다....^^ 엄마 저 한번만 용서해 주삼...ㅎㅎ 전주에서 막내딸...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뜨란채 아파트 212동 1501호 010-9944-3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