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호님..
너무 아름다운 글을 주셨네요~
글 솜씨가 없으시긴요~!!
두 분..행복한 모습, 상상이 되네요~
앞으로도 쭉~기쁜 기념일 맞이하시길..
모닝쇼에서도 빌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내일 사연 소개 해드릴게요..
그리고 다음엔 꼭 연락처 기재하는 것
잊지 마세요~
>친구가 알바하던 카페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혼자와서 책을읽고있는 그녀에게 반하여 10년동안 구애끝에 결혼에 골인했는데~~~
>
>3월 24일은 결혼한지 5주년입니다.
>결혼하면 행복하게 살게해주겠다 약속했는데~~
>
>어느때 부터인가 내가 출근을 하려 부스럭 거려도 잠에취해서 남편 출근하는것도 모르고 잠들어 있는 아내가 처음에는 야속했습니다.
>결혼기념일을 앞두고 우리부부가 살아온날을 회상해 보니
>내가 너무도 고생만 시킨것 같습니다.
>
>남들 다가는 여름휴가도 지금까지 한번도 가지못했고
>기념일날이라고 특별한 선물도 못해준게 너무도 마음이 아파옵다.
>이번 결혼기념일에는 차동형님의 축하메시지도 녹음해서 들려주고
>조그만 꽃다발이라도 사서 아내품에 안겨주려합니다.
>물론 조금씩 모아둔 비상금도 봄 옷이나 한벌 사서입으라고 아내에게 주어야겠습니다.
>민원씨! 가끔 "오빠! 행복해?"
>라고 물어보면 난 항상 "어~"라고 단답형으로 대답했는데~~~
>내맘 알지?
>내가 표현이 서툴러서 그렇지 나 정말 정말 당신을 사랑해요.
>다음 생에 내가 또 태어난다면 당신을 꼭 찿아 다시 청혼 할 거에요!
>민원씨!
>사랑합니다.
>.
>.
>.
>.
>작가님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편집 잘 해주세요.
>꼭!!!! 사연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