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저는 매일 아침 방송을 듣는 애청자 입니다
3월 23일 오늘이 저희가 결혼한지 11주년이 되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12살된 큰딸과 9살된 두째딸 이제 6개월된 세째딸 ...세아이 키우느라 힘들었을텐데 아무 말없이 아무탈 없이 잘 키워준 제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여...지금까지 잘 믿고 따라와준거 그리고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너무 너무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구요.... ...
여보 좋은 선물 못해주어서 정말 미안해...그래도 우리 결혼 20주년 30주년아니 50주년 될때 까지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자...낯 간지럽지만 이말 정말 하고 싶네요 여보 정말 사랑해... 내맘 알지.... 결혼 11주년 많이 축하받고 싶네요....
김차동씨 선물하나 주시면 안될까용...아내한테 좋은 선물 하나 하고싶은데......항상 좋은 방송 부탁드릴게요 sg워너비의 노래중에서 한곡 부탁드릴게요..아내가 좋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