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랑 현우아빠의 서른 번째 생일 축하해주세요~

사랑하는 신랑 장두진씨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우리 현우(아기)가 19개월인데..작년에 폐렴으로 8번 대학병원에 입원하구 발달지연으로 꾸준히 물리치료를 해야해서 우리 신랑이 일 그만 두고 아이 물리치료를 다니구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힘들지만 항상 밝은 마음으로 생활하려고 우리 부부 노력하고 있답니다.^^ 3월 20일이 현우아빠 생일인데 처음으로 이렇게 사연 올려봅니다. 서른 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힘들고 지치는 순간이 많겠지만 지금처럼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현우 꼭 두 발로 아장아장 걷는 날 올거니까 치료 열심히 받고 힘내세요.. 사랑해요.. 당신의 아내. 선주.. 김차동 아저씨 부탁 드릴게요.. 다른 선물 준비를 못할 거 같아서 이렇게 나름대로 특별하게 축하해 주고 싶네요^^ 수고하세요.. 축하곡은 권진원의 happy birthday to you 부탁드려요.. 안되면 할 수 없구요.^^ 010 - 4599 - 2764 강선주 전북 김제시 검산동 부영1차 아파트 106동 12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