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심다
아침에 아이들을 태우고 출근하면서 항상 김차동씨의
굿모닝 프로그램을 잘 듣고 있는 청취자임다.
모레가 (3/15) 사랑스런 우리 아들의 9번째 생일입니다.
내일 야근이라 아침에 울 아들 미역국도 제대로 끓여주지 못할것 같아
오늘 (3/13) 출근할때 아빠가 미안하다고 애기는 했지만........
힘들어도 항상 웃는 얼굴로 항상 밝은 모습으로
누나와 함께 아빠를 배웅해주는 우리 아들에게
김차동씨의 따뜻하고 건강한 목소리로 힘내라며..
아빠가 많이 사랑한다며.....
생일추카해 주세여~^^*
지송 아침 8시10경에 들려주심 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