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차동씨1
제가 이렇게 38년만에 처음으로 사연을 올기게 된 깊은사연을 소개하려 합니다. 제가 이렇게 바르고 곧게 성장할수 있었던 것은 제 곁엔 항상
저에 큰형님께서 큰 버팀목과 같이 서게시고 울타리처럼 아늑하게 안아주셨기 때문에 제가 이자리에 설수있게 되었읍니다. 그고마움을 알고 뒤돌아보았을땐 이미 큰형님도 예전에 형님이 아닌 이젠 내가 형님을 안아드려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날만큼 뒷모습이 많이 초라해지셨습니다.
차동이형!!옛말에 형만한 아우없다는 말이 맞나봅니다.
그런 형님이 아직도 가족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애쓰시는 모습이 동생가슴을 자꾸 아려오게 합니다. 이런 형님을 위해서 뭔가 해드리고 싶은마음에
이렇게 사연을보냅니다. 오늘10일이 큰형님에 45번째 생신입니다. 항상동생들을 위해헌신하는 형님을 이젠동생들이 먼가깜짝놀랄만한 이벤트을 준비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래 차동이형님에 힘을빌어 형수님과 형님에 45년만에 저녁식사에 초대하려 합니다. 이렇게나마 작은 감동을 안겨드리고 싶습니다.부탁드릴게요....차동형님!!!!!
38년동안 살아온 인생에 첨으로 형님!!!사랑합니다......
김병찬 011-1777-606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