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 아저씨.
저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유진입니다.
저희 집의 아침을 깨우는 소리 언제나 아저씨 방송으로 시작되요.
다름아니고 오늘 생일이 겹쳤어요. 큰아빠는 음력으로 오늘이고 오빠는 양력으로 오늘 이예요. 언제나 저의 든든한 후원자이며 제가 존경하는 큰아빠 생신을 축하드리며 또한 저의 오빠 생일을 방송으로 축하하고 싶어서요.
저의 큰아빠는 남원 시청에 근무하시는 유재만님 입니다. 오빠는 이제 중2올라가요 늦은 학원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길에 저를 위해 아이스크림을 사다주는 고마운 오빠, 항상 친척들의 화목한 만남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큰 아빠 존경하고 항상 건강하세요.
다들 새해 복 많으시고 부자되세요~
신청곡:I w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