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 아저씨!! 저 기억나시나요?? 아빠, 엄마 생신 때문에 몇번 사연보냈는데... 저번에 아저씨께서 주신 영화티켓 정말 잘 썼어요!!^^ 그때가 초등학교 때고 지금은 어엿한 중학생이 되서 중학교생활 잘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엄마 생신을 축하해 드리기 위해 쓰게 되었습니다. 내일 8월 18일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며 사랑하신 우리 엄마 42번째생신이예요.! 항상 어릴때부터 차가운 새벽이슬이 내릴때쯤이면 삶의 일터로 나가시죠. 언제나 우리가 잠에서 깰까, 살금살금 문을 여미고 나가는 소리를 듣다보면은 제동생과 저는 자다 일어나 엄마가 나가시는 소리까지 다 듣고 자기도 한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너무 죄송해요. 지금 너무 힘드신데 투정부리고, 공부도 안하고.... 하지만 엄마는 힘든 일을 다 끝내고 오시면서 항상 밝게 웃어주시면서 화 한번 않내십니다. 김차동 아저씨! 사랑하는 우리 엄마 우리가족 모두다 42번째 생일을 축하 한다고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여 꼭 효도시켜드리겠다고두요. 사랑하는 엄마의 착한 딸 주희가 되겠습니다.! 연락처 : 063-251-4071 주소 :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1가 324-18호 강주희 PS: 선물좀 보내주세요 ^^ (기왕이면... 오랜만에 가족끼리 함께할수있는 가족식사권 보내주세요) 방송시간 : 7:30 꼭 좀 보내주세요!!!!!!!!! ^-^ 차동아저씨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