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님.
날이 넘 덥습니다.
내일 8월 18일은 아들 김주영의 9살 생일입니다.
항상 아이로만 생각했는데...
어느새 9살이 되어버렸답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또 하나 부안군청 자치행과과 이자연 등녀를 축하해 주세요
지금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중입니다.
아가와 자연이를 축하해 주세요...
아토피성 피부로 항상 고생하는 아들..
주영....항상 건강하고
항상 즐거운일만 있기를.....
더위에 서로를 힘들게도 했지만
이제 이 여름도 가고
우리 가족에게 시원함과 행복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집 왕 김상일씨 항상 속상하게 해서 미안~~
그래두 미워한다고 하지말아주세요.
그리고 우리집 귀염둥이 김유영...
우리가족 모두 행복합시다...
김상일 아빠, 김주영 아들, 김유영 이쁜이 사랑합니다.
차동님두....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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