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안녕하세요? 저는 부안에 살고있는 홍성채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까지 제가일하던 격포해수욕장의 일이 모두끝났어요. 그래서 그동안 같이 고생했던 알바생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싶어서 이렇게 누나의 방송에 사연을 올립니다. 저는 7월15일날 일을 시작해서 어제까지 일을했거든요.. 그동안 몸과마음이 너무나 지쳤어요.. 아침마다 7시10분아니면 7시30분버스를 타고 격포까지 출근을 해야하니까 아침에 일찍일어난다는게 너무나 힘들었어요.. 그래도 그동안 열심히 일한보람이 있어서 너무나 기뻐요.. 그래서 노래신청하고싶은데 틀어주실껀가요...
신청곡은 <테이-사랑은 향기를 남기고>/<싸이-We Are The One>이두곡의 노래중에서 한곡만 선곡해서 틀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가 일했던 격포해수욕장으로 많이들 놀러오세요!!!
앞으로도 더 좋은 방송부탁드릴께요.. 모닝쇼 화이팅!!!
<추신:방송은 7시30분쯤에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