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경님..안녕하세요..
방송 잘 들으셨겠죠?
사연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차동님...
>차동님 방송을 들으면서  작은숙녀에서 아줌마로 대변신을 했습니다^^
>아침마다  차동님의  명쾌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나서는 출근길은  ㅈ버의 좋은 길동무가 되어줍니다  감사합니다^^
>내일은(20)일   우리 복덩어리들 아빠인 서운석씨의 38번째 생일입니다.
>지금까지 한번두 제대로된 생일 선물을  줘본적이 없이  10년이란 세월을 살아왔엇는데  이번 만큼은  꼭 축하해 주고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우리 복덩어리들 아빠는  지금 몸이 많이 아픕니다..
>일을 해선 안되는 몸에도 불구하구   우리 네아이들때문에 힘겹게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일을 하고 있어요..
>힘들게 살면서 그다지 달라지지 않는  생활을  큰 불평없이 성실하게 가정을 지켜주는 우리 남편에게  깜짝 선물을  해주고 싶습니다.
>차동님  도와주실거지요?제가 깜짝 선물을 할수있도록 말입니다...
>일을 하는곳이 농기계수리하는 곳이라  라디오를 들을수가 없어요..
>예쁜 꽃다발을 보내주고 싶은데  보내주실거죠?^^
>우리 남편 건강 빨리 회복되길 바라구요 우리  지영이 형철이준철이
>그리고막내 지현이  네아이들이  아프지않고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차동님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늘 감사합니다
>
>서운석  010-6682-7369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