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하니 펜싱중계도 녹화중계이던데.. 그런 중계 방송을 궂이 황금 시간대인 외화 프로때 해줘야 하나. 무슨 편성을 그리하나. 저번주는 중앙 방송사 농간에 빼먹고.. 이번주는 지역 방송사 농간에 빼먹고.. 이런 장난 짓거리를 여러번 봤다. 편성을 좀 탄력적으로 해야 할것 아닌가. 중앙 방송중에 좀 허접한것들 방송할때 지역 프로로 대처한다면 불만없다. 비교적 전국 시청자들이 지켜보고 관심있는 메저 방송때 꼭 지역방송사들이 제껴두고 자체방송을 내보내니.. 그 해당 지역민들 시청자들은 그게 불만이다. 이번 토요외화 시간때를 뺏고 지역에서 중계한 펜싱중계프로는 분명 실황도 아닌 녹화다. 이런 녹화프로라면..무슨 축구경기도 아닌 비교적 시청률이 많지않은 프로는 밤시간때나 심야등, 혹은 월요일밤 스포츠 특선 시간때등을 이용해도 무방한것인데도 좋은 시간때 외화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우롱한 이번 방송은 분명 욕먹을 짓거리임에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