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006년도 두달이 지나가는 가운데,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 이유는 같은 회사에 다니는 저의 친구인 현주 26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현주와 함께 하면서 현주에게 많이 잘해주지도 못하고 그래서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현주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만들어 주고자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김차동씨 저 팬이신것 아시죠!
이제는 하나둘씩 봄을 맞이하고 있고 여기저기에서는 새싹들이 우리들을 보려고 마치 아이가 세상을 보는 것처럼 어느덧 우리의 마음속에는 봄이 왔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하나보다는 둘이 있기에 행복하고 세상이 아름다운가 봅니다.
현주야 미리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너에게 서운했던 점, 마음의 응어리 다 풀기를 바라고 같이 회사에 다니는 동안 우리의 우정 변치 않기를 바라며, 아무리 힘들고 그래도 서로를 이해하고 참고 그러면서 잘 다니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언제나 행복하렴..죄송한데 플라이투더스카이표 신청합니다. 제 친구가 너무나 좋아하는 팬이거든요. 부탁드립니다..
김차동씨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고 2월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부터 모레까지 눈많이 온다고 하는데 옷 따뜻하게 입구 다니시구 감기 조심하삼. 그럼 안녕히 계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주소 :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345-1 9통 4반
연락처 : 011-9439-1182
신청곡 : 축하곡에 맞는 곡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