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고등졸업후 대학입학이 아닌 17년만에 힘들고 어려운삶속에서
큰용기를 내어 드디어 37살 대학에 입학합니다.
오빠대학등록금으로 집안형편어렵다며 부모님의 강제로 실업계고등학교
가서 원망과 미움속에서 살다가 이제야 혼자힘으로 직장생활하면서 도전해보는겁니다. 아이들 앉혀놓고 엄마좀 많이 도와달라 부탁하고,
같이 열심히 공부해보자라고 다짐하며 시작합니다.
2006.3.2(목) 10시입학식 순천으로 행차해요
신청곡 : 거북이 (빙고!!!!!) 8시전에 들려주시면 감사
이 음악듣고 기분업되서 학교가면 좋겟죠!!
자신한테 외쳐주고 싶어요
"농협중앙회남원지시부 이화영화이팅!! 아싸~~"
근데 김차동아찌 목소리보다 얼굴이 더 멋지네요^^ ''
사진첨봣는데 생각예외...... (019-622-4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