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있는 친구들 ...

안녕 하세여 차동님제가 어느덧 낯선 이곳김제로 시집온지도 벌써 9개월이 다되어가네여 전 강릉이 집이걸랑여 그래서 이곳에서 결혼식때 친구들도 못왔어여 마니슬펏어여 ㅠㅠ 전 지금까지 친구들 결혼식때 한명도 안빠지고 갔었는데 정말 심하더군여 결혼식날 얼굴은 환하게 웃고 있었지만 마음만은 마니 아팟어여 아니 마음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있었어여 어찌나 아프던지여 못된 지지배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니깐마니 괜찮아 지더군여.제 배속엔 우리 이쁜아이도 4월이면 생기구여 이젠 친구들 원망도 아니 미움도 없어진지 오래 됐어여 이젠저두 엄마로 아네로 살아야 하겠지여 그래서 넘 슬프네여.ㅠㅠ 지금나이가 쬐금들었는데 어디나가면 나이가 8살정도는 어리다고 하네여 ㅎㅎ 그래서 넘좋아여 동안 이라나 저희신랑은 동갑인데 아찌갔다고 하네여 ㅋㅋ 우리신랑요즘은 마니피곤한가봐여 힘을 아니 기를 살리고 싶네여 상현씨 힘네구 언제나 임이 옆에 있어 줄꼬지 사랑해 상현씨....힘나는음악신청해여 이상은의 사랑해 사랑해 듣고 싶어여 핸폰은여 010-5545-1248 전북 김제시 검산동 부영@1차 104동902호 (063) 544-4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