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닝쇼 애청자 조옥연이라고 합니다.
오늘 저희 친정에 좋은일이 생겼습니다.
새식구가 늘었어요. 하나뿐인 남동생이 드디어 아빠가 되었답니다.
아기가 나올준비를 너무 하지 않아서 결국은 수술울 하게 되었어요.
2월 24일 오후 4시7분에 3.9kg의 건강한 여아를 낳았어요.
미리부터 이름도 지어놨답니다. "조혜원" 예쁘죠???????
힘들게 출산한만큼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리라 믿어요.
우리 올케와 동생을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광고하고 싶어요.
너무 좋아서. 저희 아이들 낳았을때랑은 또 다른 기분이 들더라구요.
군산 서해대 유아교육학과에 다니는 이지연과 퓨리나사료에 다니는
조만석을 아는 모든 사람들은 많이많이 축하해주세요.
처남이 아기낳는다고 처음부터 조카가 태어날때까지 많이 신경써준
저희 남편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군산 은혜산부인과에서 일하거든요.그리고 은혜산부인과 이종진원장님과 간호사 언니들도 감사합니다.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신청할게요.
예쁜꽃바구니도 함께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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