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리도 날씨가..

소식을 올리지 못하다가... 원하는 바가 생기니 이리도 열심히 제가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바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콘서트 초청권... 누군가 그랬죠.. 될때까정 해 봐라.. 요즘도 그런 말들이 통하는 시기인지 알고 싶어 이리 다시 보내봅니다. 아침 출근길. 날씨 정말 짱이더군요. 벌써 운전하기 좋은 시기가 다가온 듯 싶습니다. 모락 모락 피어올라오는. 보이지 않지만 기분좋게 하는 그 공기의 기운을 맘껏 느끼면서 출근을 하였습니다. 우와.. 바람이 이리도 신선할 줄이야... 연초 다음 학기의 일정들을 잡자니.. 파일들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그 와중에 이리 마음 편한 내용을 하릴없이 적고 있자니 마음에 작은 여유가 생기는군요. 유쾌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돼시구... 어찌 초청권은 저 주실랑가요? 주시지요!!! ㅋㅋㅋ 016-681-5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