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동님 안녕하세요..
내일 제 친구 김혜란의 생일이예요.^^
몰랐던 친구들이 이 방송을 듣고
혜란이에게 전화한통이라도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용기 내서 글을 올려봅니다>^^<
자신의 얘기가 방송을 통해 나오면,,,,얼마나 행복하겠어요^^헤~~
지금 친구 혜란이는 전주에서
열심히 고시공부를 하고있답니다.
아마도 내일, 생일이라고 해서 미역국이나 먹을수 있으나려나..
걱정이 앞서네요....^^만약 정말 미역국 하나 끓여주는사람이
없다면, 서러울수도 있고....^^그래서 제가 생각한게 김차동의
모닝쇼랍니다^^아침의 활력소~~~^^*
공부만 하고 그러면 약간은 나약해지고..기대고도 싶고 그러잖아요.
저도 공부할때, 정말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이렇게 생활하는것이 인생의 전부가 아닐까 싶기도 했는데..
지나고 나니..하나의 추억의 남는것 같아요.
그순간은 정말 괴롭고 힘들어도,,,,합격하는 날을 기리며...
혜란이를 위해 항상 기도합니다.
혜란이는 정말 잘될꺼란 생각을 많이해요..
혜란이를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정말 이쁜 친구랍니다..
제가 혜란이가 얼마나 이쁘면 생일 전날에
컴퓨터앞에 앉아, 혜란이 자랑을 하겠어요^^
뒷모습이 전지현이라고 하는데...(깨동님만
보여주려고 사진다운받았는데,,
x표시로 나와요..계속...그래서다음기회에...)
전 누구라고 표현못하구요..정말 여자가 봐도,,
여성스럼이 가득해요..
그래서 제 핸드폰에 이렇게 입력이 되어있어요..
:"여성스런모습""^^헤헤헤~!!!!!
혜란이가 이번에 공부 열심히 해서,,,
꼬옥 시험에 합격했으면 좋겠구요..
앞으로, 혜란이 인생에 봄날이 하루빨리
찾아와, 혜란이의 환한 미소를 보고 싶네요...^^
"헤란아, 너의 생일을 정말축하해...
전주가서 이말을 해야하는데...미안하네..
챙겨주지도 못하고말야...
혜란아 조금만 참아...너에게도 꼬옥 좋은날이 올꺼야..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차근차근히 생각하고,
공부하면 꼬옥 좋은소식있으리라 믿는다...
혜란아 사랑해~~~~~
우리 우정 변치 말고,,열심히 살자^^~~~"""
혜란아 좋은하루보내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렴~~~
P.S. 혜란이에게 특별하게 해주려고...
전화신청을 하려고 생각을하다.....하루를 고민하다...
못하겠더라구용~! 난중에 용기내서 도전해보게요^^
차동님, 아침마다 방송 너무 잘듣고있어요..
활기가 넘칩니다....차동님 목소리만 들어도,,,
아침의 희망이 느껴진답니다..
아마, 많은사람들이 동감하리라 믿습니다...
차동님, 건강하시고, 좋은 방송 부탁드려요..
좋은하루되세요....
제 번호는 019-669-0242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