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방송 중 콘서트 소식을 전하셨지요.
환희의 굵으면서서 감미로운 목소리와
브라이언의 들릴듯 말듯 한 속삭이는 듯한 소리를 가까이에서
얼굴을 마주 보며 (멀리서지만) 직접 듣고 싶어서
마음이 앞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더불어 제가 늦게 서른이 훌쩍 넘은 이 나이에 늦게
시작한 저의 보일 수 없는 새로운 만남에 작은 자극을 주고 싶기도 하구해서.
기회가 된다면 제가 선택되고 싶습니다.
좋은 날들만 가득 하시구요...
그럼 이만..
글이 들쑥날쑥 하지요.
급한 마음이 앞서 조리있게 적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연락처 물으시면 메일로 남겨주세요.
김칫국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