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달리는 고3담임 남편 화이팅!!!
이미현
0
377
2005-11-22 14:31
새벽 자명종 소리... 자신의 사명감에 어김없이 일어나 출근하는 남편... 고3수험생도..힘들고 수험생 가족들도 힘들지만 고3 담임이라는 무거운 짐에 입이 마르는 남편을 둔 아내도 힘든 시간이였습니다. 오늘 하루.... 어쩌면 가장 보람되고 가장 가슴조이는 하루이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남편이길 바랍니다. 장항고등학교 고3 학생들..... 선생님들의 수고에 더 큰 보람이 느껴지도록 모두 화이팅!!! 아울러 우리 남편 황정연님 수고했어요.
수정
삭제
목록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