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이 엄마 생일을 정말 축하해요^^

항상 기쁨을 즐거움을 주시는 김차동 오빠에게 감사를 드려요. 생일 축하 방송을 이렇게 직접 내기까 너무나 쑥스럽네요. 제작년에 결혼을 하여 17개월 여자아이를 둔 하민이 엄마 이현미랍니다. 남편은 전주가 직장이고, 저는 직장이 익산이어서 중간지점에서 살기로 결정해 삼례 유진아파트에서 시어머님과 신랑, 저, 하민이 셋이서 재미있게 살고 있죠. 아침마다 가을 바람을 맞으며 버스를 타기 위해 하민이를 안아주지도 못하고 늦어서 뛰어가기도 하고, 출근할 때마다 시어머님께서는 하민이와 베란다에서 제가 버스탈때까지 손을 흔들어주시기도 하시죠.. 어머님과 하민이의 손짓이 저를 항상 기쁘고 감사한 하루가 되도록 해 준답니다. 32년(1974.9.23음)이라는 세월속에서 슬픔과 기쁨과 감격이 있었지만 제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모의 자녀로서 이세상에서 태어나 살수있게 되어 너무 너무 감사하죠.. 마니마니 축하해 주세용^^ 감사합니다.. 듣고싶은 곡은 I will follow him 주소 : 익산시 주현동 45-9(한국전산기획) 직장 전화 : 010-9877-5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