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차동오라버니....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여...
저희 엄마가 내일 생신이거든여... 반드시~무슨일이 있어도 꼭 저희 엄마 이름 석자를 외쳐가며 생신축하한다고 해주세여...
2주전 아빠생신때 오빠한테 글 안남겼다고 얼마나 질책을 당했던지...
저희 엄마는 오빠를 만나고부터 모든 좋은 일은 꼭 오빠에게 사연을 올리게 했거든요.....
그러니 오빠의 왕 왕 왕팬이신 저희 엄마 생신 꼭 축하해주세요
제가 지금 서울에 있어서 엄마랑 미역국 한그릇도 같이 못먹지만....
주말에 내려가서 사연 올린거 칭찬도 받고 늦었지만 생신축하한다는 말도 직접 할꺼에여...
옆에 있을때는 많이 소홀했고 그랬는데...물론 아직도 철이 안들어서인지 엄마한테...물론 아빠께도 딸로서 못해드리는게 너무 많아서 맘이 늘 편치가 않아요.....
앞으로는 조금이라도 잘해드리고 효도할테니 울 엄마아빠 늘 건강하시고 우리 가족 모두 아자아자 화이팅 하며 행복하게 살아요~
(차동 오라버니두 빼먹으면 서운해하시겠져??ㅋㅋㅋ)
주소: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리 서지동 294-1(저희 집 주소에여)
전화:063-571-2447
011-9446-24447
좋은 선물 기대하면 나쁜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