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혼자 맞는 생일이네요...21일(금)

결혼한지 3년....예쁜 딸 예린이가 내 옆에 있지만 생일인데 출장간 남편땜에 우울하네요...ㅠ.ㅠ 김차동씨라도 생일 추카한다고 말해 주실래요.. 울 형부랑 생일이 같거든요...형부 큰 처제가 듬직한 큰사위 노릇해 주신거 감사드립니다. 친정 엄마가 월요일에 관절수술 받으시는데도 잘 될거라 믿습니다..... 꼬옥 사연 읽어 주셔요... 음악은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럼블피쉬의 으라차차 ...월요일에 꼬옥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