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관인

오늘까지 세번째 날
공정선거참관인으로 참여하며
선거가 얼마나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은 질서를
잘 지키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고, 관계자들은 법과 절차에 따라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참관을 하면서 한 장의 투표용지에
국민의 뜻과 민주주의의 가치가 담겨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또한 공정한 선거를 위해 많은 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경험은 민주주의가 당연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지켜진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책임 있는 시민으로서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하고 싶습니다.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고령의 어르신들 가운데 투표 방법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시거나 글을 읽기 어려워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표소 안에서는 도움을 드릴 수 없어, 어르신들께서 원하시는 뜻대로 정확하게 기표하셨는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컸습니다. 앞으로는 어르신들에게 정보 공유와
취약계층이 보다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와 지원이 더욱 보완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6년5월29일30일 6월3일
고창군 부안면 건강중진센터 에서
참관인 이 명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