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주전에 끝난 수시를 끝낸 고3의 송현미씨의 딸입니다
지금 전 미용고를 3년동안 열심히 다니고 있는 와중에 수시를 쓸날이 다가왔습니다
친구들은 미용쪽 메이크업쪽 피부쪽으로 현장 실습으로 나가 불안해 있는 와중 엄마의 권유로 꿈을 조금이나 찾기위해
엄마의 하늘나라로 돌아간 친구를 보러 제 소원을 빌고 나왔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3년동안 열심히 미용을 해왔으니 저에게 대학 붙을수있는 힘을 주세요 용기를 얻고 꿈을 찾던 와중 아이들을 좋아하는 저에게 특수교육과라는 과가 마음에 들어와 지원에 보게 된 결과 우석대의 유아특수교육과를 합격할수있게되었습니다 쉽게 사람을 안믿는 저지만 아마 제 자그만 소원을 열심히 응원해주시려고 우석대에 들어가 이모의 몫을 하여 철없는 절 엄마에게 호도하라는 뜻인것같아
하루하루 뜻깊은 하루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모 제 방송 듣고있죠? 제가 이모몫까지 엄마에게 효도할게요 어디서나 늘 저 응원해주세요
차동님 저 곧 고등학교를 벗어나 대학생이되는데 응원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