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화요일

-무주군이 시설 점검과 보강을 위해 여름철 중단했던 무풍면과 설천면 등

5개면 작은목욕탕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작은 목욕탕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남녀 요일 지정제로 운영되고

군민은 2천 원, 7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북대학교는 다음달 4일부터 사흘 동안 중앙도서관에서

전북대 구성원 뿐만 아니라 도내 대학생과 연구자 150명을 대상으로

논문 작성법과 투고 전략 등 특강을 진행합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학술 글쓰기 방법과 1논문 코칭도 진행되는데,

전북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3일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주시가 한복문화주간으로 정한 오늘부터(21)부터 엿새 동안

전라감영과 한국전통문화전당 등에서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한복문화를 주제로 전시체험공연사회 공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복의 매력을 즐길 기회가 제공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문화재단 누리집을 참조하면 됩니다.

 

-익산시가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및 이리시익산군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백제의 찬란한 역사를 조명하는 특별전을 마련합니다.

오늘(21)부터 내년 2026년 215일까지 백제왕궁박물관에서

세계 속의 백제백제속의 익산을 주제로 하는데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을 참조하면 됩니다.

 

(직접 모닝쇼에 글을 남기셨는데모닝쇼 알림방은 여러분께 열려있습니다.)

오늘부터 일요일(26)까지 익산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두 가지 특별한 전시가 동시에 열립니다.

1층에서는 김중현 작가의 한국화 개인전 섬진강 사계를 그리다

아름다운 전북의 강 섬진강의 사계를 그린 45점의 그림을,

2층에서는 박균철 작가의 사진전 낙낙장송 이야기, 600년 된 노송 사진 45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