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학교 예술교육 대축제가 오늘(14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립니다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교원, 학부모 등 7천2백여 명이 참여해

합창, 연극, 미디어아트 등

(1학생 1예술) 학교 예술교육을 위한 다양한 무대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을 펼쳐집니다.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를 오늘(14일)까지 모집합니다.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 둘레길을 찾는 탐방객과 인근 주민이 함께 어울려 자연과 문화를 즐기는 축제로

26일 지리산 일원에서 열리는데 총 12km로

신청은 지리산둘레길 누리집 이용하면 됩니다.

-제20회 정읍 전국 실버영화제가 내일(15일) 오후 2시 정읍연지아트홀에서 열립니다.

노인들의 다양한 경험을 영화로 표현하고 작품을 통해 젋은세대부터 실버세대간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열리는 전국 최초의 노인관련영화제로

본선에 진출한 17팀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됩니다.

-전주문화재단이 ‘(한지가 품은 마음의 자리, 지심처)’ (전시)를 선보입니다.

(한지가 만들어내는 은은한 빛/ 목재의 따뜻한 질감/ 차를 마시며 잠시 멈추는 시간) 등

선조들이 자연과 어울려 휴식과 명상을 즐기던 공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로

2월 27일까지 전주천년한지관이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