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Aura 사진전
전주에 독서모임이 150여개 중에 2024전주시 우수독서동아리에 선정되고 꾸준한 독서 모임과 사진 활동을 겸하고 있는 ‘찰라아우라’동아리가 첫 사진전을 개최 한다.
오는12일부터 17일 까지 전주 사진공간 눈에서 6명의 사진작가가 각자의 개성을 담은 사진을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이번 전시는 ‘묵힌 감성이 움튼 순간들’이란 주제로 국내외 사진책을 읽고, 사진공부를 하면서 사진의 실체를 경험을 바탕으로 카메라에 담았다.
찰나Aura는 2018년 5월 8일에 시작해 현제 9명의 회원들이 활동 하고 있다.
이 들은 매주 1회 모여 책을 읽고 토론 하며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고, 경험을 함께 주며, 서로의 성장을 돕고 있다.
강승규 회장은 “열심히 책을 읽고 토론에 참석하신 회원님들의 노력의 결과다.”면서 “특히 안정경총무와 신인정재무의 보살핌과 사진공간 눈 박찬웅관장 지원 덕분이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최재호 회원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사진을 통해 작가마다 전하는 이야기를 최대한 살리려고 했다”며“전시회를 참여 해준 작가와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