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적기업 마당입니다.
국립전주박물관과 함께하는 마당의 <가을날의 뜨락음악회> 스물일곱 번째 무대가
9월 23일(토) 저녁 7시 국립전주박물관 본관 앞 뜨락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두 대의 기타와 오보에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화음을 그려내는 클래식 합주 ‘에스트로 앙상블’과
다섯 명의 목소리가 모여 하나의 선율을 완성하는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의 무대로
선선한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인데요.
'가을날의 뜨락음악회'는 지난 1997년 첫 무대를 연 이후,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음악회로서 27년 동안 이어오고 있습니다.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발걸음할 수 있도록 홍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연 문의: 사회적기업 마당 기획운영팀 063-273-4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