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쓰는 재주가 없어 어디서부터 이야기을 해야 하는지 넘 많이 고민을 했어요, 다들 힘들게 살면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에 사연을 들으며 같이 아파하며 기뻐하기도 했어요, 저또한 이런 저런 사연이 있네요,
정말 말도 못하고 늘 보고 있음 너무나 미안한 맘뿐인 제 딸아이을 소개 하려 합니다, 올해 23살 이뿐 딸입니다, 어릴적부터 이가 안좋아서 치과에 가려 했으나 사는게 힘들어 가질 못해서 늘 미안함이 있어요, 사진을 찍어도 입을 다문 사진밖에 없네요, 앞니가 썩어서 제대로 웃지도 말수도 없어지고 그런 아이을 보면서 아무것도 못해줘서 미안하고 안쓰럽네요, 웃으면 정말 이쁜 딸아이인데 ,, 돈을 조금씩 나누어서 갈수 있는 치과는 찾을수가 없네요, 울 딸아이에게 미소을 찾아 줄 방법이 있을까요?
울 딸아이가 집안이 아닌 넓은 세상밖으로 나가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지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