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매일 아침 모닝쇼를 듣고 있는 청취자 입니다.
아침 출근길 모닝쇼를 들으며 여러가지 코너들과 선곡된 음악들 잘 듣고 있습니다.
그중에 제게는 직업상 날씨 알림코너도 중요한데요,
최근들어 전문 기상캐스터 분께서 날씨를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김차동씨께서 날씨를 문자 사연 읽듯 대충 전달해 준다는 느낌이 들어 집중하여 날씨 정보를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전 처럼 전문 캐스터 분이 날씨를 안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차동씨 께서 날씨 전달을 하는 부분이 날씨에 대해 전문적이지 않아 보여 신뢰도가 떨어져 보이고
바쁜 출근길 집중하지 못하여 날씨 전달을 놓치는 상황이 많이 벌어지네요.
예산의 문제 인지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날씨 전달만은 전문 캐스터 분께서 전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랜 청취자로써 모닝쇼의 앞으로의 발전에 대하여 고민하던중 나온 건의 사항입니다. 꼭 시정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