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일 (수) 알림방 방송내용

** <군산야행>이 오늘까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가을밤 근대문화유산은 잠들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전시와 문화재 체험활동, 거리 테마공연 등 50여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 내일부터 20일까지 전주영화제작소의 무료대관 공모전시 <무비그라피>가 진행됩니다.

    올해 무료대관 공모전에 당선된 캘리그라피 글꼴의 정기회원전을 준비했는데요.

    영화와 캘리그라피를 접목한 다양한 작품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함께합니다.

 

** ‘국립전주박물관이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을 준비했습니다.

    <고려청자의 정점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고려청자 생산지로 유명한 부안과 강진 지역의 청자를 한 자리에 모았는데요.

    다음달 25일까지 이어집니다.

 

** ‘지리산 국립공원 북부사무소에서 <생태나누리 캠프>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힐링 트래킹과 자연해설, 쿠키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요.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사무소 탐방시설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 익산의 지역작가 송재영씨가 열 한번째 <개인전>을 갖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까지 익산 인 갤러리에서

    자연의 풍경을 담은 수묵 담채화 30여 점이 전시됩니다.

 

** 내일 오전10완주 문화의집에서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강연>이 있습니다.

    익산문화재단의 김진아 정책팀장이 참여해,

    지역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강의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자세한 사항은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 전주 갤러리 숨이 다음 주 토요일까지 <가방>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4명의 작가가, 가방에 담긴 각자의 시선을 여러 장르의 작품으로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