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판소리 동화가 탄생했다!“
두명의 소리꾼들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익살스런 표정과 재치있는 몸짓으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사회자에서 이야기꾼으로!
판소리를 하다가 "쿵짝쿵짝 띠용띠용" 마리오네트 인형처럼 춤도 춰요!
일인 다역을 소화하는 소리꾼들과 악사가 들려주는 예뿐 선율과 함께 피노키오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볼까요?
[줄거리]
제페토 할아버지가 만든 아이, 피노키오
“다른데 가지 말고 곧장 학교로 가야 한다.”
그런데 피노키오는 아빠 말슴을 안 듣고 다른 데로 가네요.
극장에 갔다가 극장 주인에게 혼쭐이 나고
절름발이 여우와 애꾸눈 고양이를 만나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리고
파란 머리 요정이 나타나 구해주었지만
또 거짓말을 해서 코가 길어지고
장난감 나라 니나노 왕국에 가서 놀기만 하다
결국 노새가 되고 말았어요.
피노키오는 아빠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홈페이지 예약|
- 7.6. (금) 10:00 ~ 7. 11(수) 18:00
- 총 230석(회원1인당 최대4석 예약 가능)
- 선착순 마감 후 예약자 문자 메시지 송부
- 7.12(목) 오후: 예약 좌석 모바일 송부
- 공연 당일 17:30부터 좌석 안내
- 공연 시작 10분 전인 13:50분까지 미도착 시 예약 취소
예약자의 불참석으로 인해 남은 표는 13:50부터 대기 순서에 따라 배정
대기표는 13:30부터 배포
* 동반 관람객 분들의 편의를 위해 되도록 함께 관람하실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접수하신 순서에 따른 좌석배정이 어려울 수 있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