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3월 16일](/uploads/contents/2025/03/3e5802aa587d90664579ee31df64b3c9.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3월 16일](/uploads/contents/2025/03/3e5802aa587d90664579ee31df64b3c9.jpg)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도가 지역에서 생산된 전기를 지역에서 싼값에 쓰도록 하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에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늘(17일) 새만금개발청과 군산시, 진안군, 전북테크노파크 등 9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산업부가 올해 상반기 지정할 예정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와 진안군의 한 마을이 대상으로, 한전을 거치지 않는 전력 거래 방식을 채택해 값싼 전력으로 수도권 기업들의 지방 이전을 유도하고, 송전선로를 둘러싼 갈등까지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