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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저자 바꿔치기' 전북대 교수, 2심 집행유예형
2023-02-02 123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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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 이름을 논문 저자에 끼워넣은 교수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전북대 공과대학 A 교수의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A 교수는 지난 2014년, 국제학술지 논문에 제 1저자로 이름을 올린 몽골인 유학생 이름을 삭제하고 친동생의 이름을 끼워 넣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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