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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 생산자물가지수 6.4% 상승..역대 최고치
2022-01-24 116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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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라북도 지역의 생산자물가가 전년 대비 6% 넘게 상승하며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생산자물가지수는 109.6으로, 2020년도 103.03보다 6.4% 올라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6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며, 100 이상이면 물가 상승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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